Summer Camp with tokyo grapher – 여름 캠프를 즐기는 방법 Vol.1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 여행은 여름의 자연을 매우 즐기는 여름 캠프를 기획했다. 지난번 로드트립 기획 도중에는 이미 여름에는 캠프를 하자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떠올랐다.
이번 참가자는 남자뿐 9명. 물론 사진을 취미로 하는 것은 공통이지만, 아웃도어 놀이를 좋아하는 멤버, 캠프 도구에 집중하는 멤버, 요리 좋아하는 멤버와 배우가 갖추어졌다. 6월부터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 매일처럼 밤이 되면, 채팅으로 캠프지나 촬영의 위치, 캠프 도구의 정보 교환이 시작되었다.
내가 이 캠프에서 특히 소중히 한 것은 "음식". 캠프라고 해서 적당한 요리로 끝내고 싶지 않다.
조용한 숲에서 모닥불을 모시고, 햇볕이 가면 랜턴의 등불을 접어 느긋하게 마시면서 요리를 즐기고 싶은 것이다. 그 때문에, 어떤 메뉴로 할지도 꽤 시간을 들여 생각했다.
자, 앞두고는 이 정도로 해, 여름 캠프의 모습을 봐 주시기로 하자.
신비의 호수 자연 호수로
나가노현의 미타케야마 산기슭에 「자연호」라고 명명된 호수가 있다.
1984년 9월 14일에 일어난 나가노현 서부지진에 의해 미타카야마의 산체가 붕괴하고, 대량의 토석류가 오타키가와를 멈추고, 거기에 있던 깊은 숲이 물에 가라앉았다. 거기는 통칭 「자연호」를 불리고 있다.
여기를 알게 된 것은 캠프장을 찾고 있을 때였다.
에메랄드 그린의 맑은 물이 흐르는 것으로 알려진 '아지 계곡'에서 캠프를 치기로 결정, 그 주변의 아름다운 위치를 WEB로 물색하고 있을 때, '온타케 어드벤처'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푸른 깊은 호수의 수면에는 백로화된 서서 죽은 나무들이 늘어서 매우 신비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게다가 그 안을 카누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드론을 사용한 촬영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는 매우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것 같다.
곧 투어에 참가하는 멤버들에게 쉐어하면 모두에게 '절대 가고 싶다!'라고 흥분한 목소리가 돌아왔다.
온타케 어드벤처가 주최하는 '자연호 네이처 카누 투어'에 참가하기로 삼림욕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카누를 젓고 수면에서 풍경을 촬영할 계획을 짜넣었다.
서서 시들어진 나무들 사이를 카누를 젓으면서 나아간다.
수면 가까이에서 보는 풍경은 수면에 비치는 나무들의 반사가 매우 선명하고 환상적이다.
To be continued
Text & Photography by Koichi Miyase
Photographic equipment
iPhone 6S + 도쿄 grap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