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행, 내 홍콩 홍콩섬 트램 여행 Vol.2
홍콩은 홍콩섬과 구룡반도와 2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홍콩 섬이라고 하면, 비즈니스 에리어의 센트럴, 그리고 100만 달러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피크(산정), 섬의 뒤편에는 영화 자정으로도 유명한 멋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레펄스 베이 등, 관광 명소도 가득, 트램(전철) 홍콩 섬만 달리고 있습니다.
동라탄(Causeway Bay)은 도쿄에서 말하면 시부야일까요? 대형 빌보드에 대형 쇼핑몰의 시대 광장(Times Square)과 레스토랑 등 히시메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둥근 360도 바라볼 수 있는 육교도 동라탄 특유입니다.
영국 황도 (King 's Road)를 동쪽으로 달리는 트램, 산 쪽 벽면을 체커에 페인트 된 역 여기는 포대산 (Fortress Hill)입니다.
너무 덥다 8월의 홍콩, 트램에는 쿨러가 없기 때문에 이미 땀 흠뻑, 조금 내려 빌 속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까요? 최고로 맛있는 홍콩의 밀크티(항구식 차)를 마시면서 닦은 바닥에 비치는 달리는 트램의 풍경을 즐겼습니다.
시타마치 산책을 하면서, 매회 와 있는 그 초밀집 아파트에 갑시다.
트램 측의 육교에서 바라본 20층 가까운 '복창루 Fok Cheong Building', '해경원 Montane Mansion' 고층 맨션 만곡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번은 여러분 기다리지 않는 이 초밀집 아파트의 안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두 개의 고층 아파트 올려다 보면 목이 아프게 될 것 같습니다.
Text & Photography by Nobuko Kamiya ( @sunday_722 )
Photographic equipment/iPhone 6s + tokyo grap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