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F 550-S 개발 노트
OPF 시리즈는 그 자리에서 느낀 화각 내외의 빛을 인상적으로 사진에 포함시킬 수 있어 눈부심과 빛의 강도를 사진에서 느낄 수 있다. 그러한 빛을 사진에 넣기 위해 특수 유리를 사용하여 빛을 확산시키는 것에 더하여, 빛이 강한 경우에는 그 강도를 표현하기 위해 고스트나 플레어가 나기 쉽도록 특수한 코팅을 실시해 있다.
이번에 발매한 OPF 550-S는 보다 상용 필터로서 사용하기 쉬운 효과가 되도록 조정을 하는 것과 동시에, OPF 550-L등의 L 시리즈는 동영상으로 사용할 경우에 조금 효과가 너무 강하다고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부터 개발 한 제품이다.
L 모델보다 빛의 확산을 약화하기 위해 처음에는 단순히 특수 유리의 종류를 변경하고 빛의 확산을 약화하는 것만으로 좋을까 생각했지만 테스트를 시작해 보면 빛의 확산이 약해졌다. 일로부터 고스트나 플레어가 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 강조하는 파장이나 고스트 등을 제어하고 있는 코팅도 설계를 다시 하기로 했다.
역광 장면에서의 OPF 550-S / OPF 550-L 실사 비교
나 개인의 취향으로는 하이키 기미에 찍는다면 OPF 550-L, 언더 기미에 찍는다면 OPF 550-S의 마무리를 좋아한다. 하이키 기색에 찍으면 아무래도 색이 얕아져 버리는데 OPF 550-L의 효과로 녹색 잎의 색미가 생생하게 보인다. 반대로 언더 기미의 사진에서는 OPF 550-L에서는 색이 조금 진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OPF 550-S의 사진을 좋아한다.
물론 이 근처의 취향은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취향인지 봐 비교해 구분해 주었으면 한다.
하이키(밝은)에 찍은 사진
언더(어두운)에 찍은 사진
낮 (순광)에서의 사용의 용이성
상용 필터로서 생각했을 경우, OPF의 효과가 발휘되기 쉬운 역광 기색인 장면에서의 사용의 용이성은 원래보다, 일중 순광(피사체에 빛이 맞아 태양을 등으로 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사용의 용이성 가 포인트가 된다.
OPF 550-L등의 L시리즈도 순광으로의 해상감은 거의 변화하지 않도록 특수한 유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상의 면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지만, OPF의 경우 빛의 입사 각도 에 의해 색의 출방이 다르기 때문에 강조되는 파장의 미묘 조정에 의해 하기의 사진과 같이 인상은 달라진다.
지금까지의 비교 사진을 보고 주시는 바와 같이, OPF 550-S는 OPF 550-L보다 색이 나왔는지를 억제하면서 노란색의 출방을 조정하고 있다.
OPF 시리즈의 어느 것이 좋은지는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꼭 상용 필터로서 시험해 주었으면 하는 필터이다.
PS: 현재 판매되고 있는 OPF 시리즈에는 모두 발수·발유·상처 방지 코팅을 베풀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상용 필터로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OKYO GRAPHER Brand Manager
TAKAHIRO TAG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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